연일 지속되는 고온에 따라 군은 횡단보도에 그늘막 25개소와 스마트 그늘막 2곳을 추가 설치해 폭염을 저감한다.
시가지 도로, 폭염취약 지역에는 살수차 이용 도로 복사열을 낮추는 조치를 취한다.
특히 취약계층에 대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예찰 및 홍보활동에 총력을 기울인다.
그러면서 군은 폭염 대비 건강 수칙 준수와 한낮의 야외 활동 자제를 당부한다.
한편, 5월 구성해 9월까지 운영되는 폭염TF팀은 7월 말 현재도 취약계층 보호, 폭염 피해 저감시설 운영, 폭염 정보 및 행동요령 홍보 등에 집중하고 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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