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오 청양경찰서장 ‘바이 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한상오 청양경찰서장이 7월 30일 플라스틱 소비를 줄이기 위한 ‘바이 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사진〉

환경부가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 한 서장이 청양경찰서 직원들과 함께 일상생활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로 했다. 이 캠페인은 착한 소비 실천을 통해 환경보호와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한 서장은 김돈곤 군수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그는 "환경보호를 위해 청양경찰서 직원 모두 텀블러 등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다음 챌린지 주자로 진기성 청양 교육장을 지목했다.

이번 캠페인은 개인과 조직이 환경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음을 강조한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사회와 더 나아가 전 세계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 캠페인은 환경보호를 위한 개인과 조직의 실천을 장려하며, 작은 변화가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사회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

청양=최병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