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회 대통령기 전국 볼링대회'에서 3인조전 우승한 양주시청 볼링부/제공=양주시 |
시는 7월 22일부터 30일까지 경북 구미시 '빅히트 볼링경기장'에서 열린 제39회 대통령기 전국 볼링대회 여자일반부 3인조전에서 양주시청 김하은, 이효진, 김동요 선수가 6게임 합산 3,932점(평균 218.4점)으로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대회까지의 성적으로 양주시청 이효진, 김동요 선수가 전국체육대회 경기도 대표로 선발됐으며 두 선수는 10월 경남에서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볼링 종목의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남상칠 양주시청 감독은 "양주시청 선수들이 모처럼 얻은 전국체육대회 출전 기회인 만큼 훈련에 매진하여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양주=김용택 기자 mk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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