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리플릿은 ▲보훈 정책 ▲보훈 수당 ▲현충 시설지도 ▲인천상륙작전기념관 등의 내용을 담아 국가보훈대상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관내 현충 시설과 기념관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리플릿은 오는 8월 시청 본관 및 민원동, 군·구 및 행정복지센터, 보훈단체 등에 배부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가보훈대상자들의 예우를 강화하고, 일반 시민들이 보훈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종근 시 보훈정책과장은 "인천시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보훈 전담 부서를 신설해 국가보훈대상자들의 예우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의 가치를 공유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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