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 영인산산림박물관에서 시원하게 보내세요"

  • 전국
  • 아산시

"여름 휴가, 영인산산림박물관에서 시원하게 보내세요"

'박물관의 여름나기'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준비
광복정 특별 테마 프로그램도 마련

  • 승인 2024-07-31 07:31
  • 수정 2024-07-31 13:25
  • 신문게재 2024-08-01 12면
  • 남정민 기자남정민 기자
영인산산림박물관으로!)
아산시 영인산산림박물관 전경 (아산시 제공)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효섭) 영인산산림박물관이 휴가철을 맞아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박물관 로비에서는 8월 말까지 '박물관의 여름나기'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비즈팔찌, 목걸이 만들기와 부채 꾸미기를 상시 운영할 예정이며, 행사 기간 중 비가 오는 날에는 나만의 우산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별관에서는 소장품 공개전 '숲으로 만드는 지속가능한 미래, 산림녹화'전시(7. 16. ~ 9. 29.)와 광복절 맞이 독립기념관 순회전 '나는 한국광복군입니다'(8. 6. ~ 8. 18.)가 개최된다. 아울러 광복절에는 태극기 키링 만들기, 독립군 암호 풀어보기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전시 및 모든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박물관의 여름나기'프로그램은 관람객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광복절 연계 체험은 어린이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영인산산림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효섭 이사장은 "무더운 여름, 나무 향 가득한 영인산산림박물관에서 시원한 여름나기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축구부 학부모에게 3천만원 편취한 대학 전 감독 실형
  2. 대전 중구 산성동 치과서 불…8명 대피
  3. 대전 초등학교 학부모 운영위원이 교권침해, 교사들 사퇴 촉구
  4. 대전천서 물고기 1600마리 집단폐사…"탁해진 색깔과 악취"
  5. 정관장 '홍삼스노우쿨스틱' 신제품 출시
  1. 베이스볼드림파크 공정율 64프로…‘내년에 만나요’
  2. 제12회 자원봉사 어울림 한마당
  3. 대전유아교육진흥원 9월 유성구 성북동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공정관광 진행
  4. 숙취운전 통근버스가 화물차 추돌… 10명 다쳐
  5. 충남교육청, 유아 나이스 연수 개최

헤드라인 뉴스


최고 252㎜ 쏟아져 곳곳 홍수주의보…앞으로 30~80㎜ 더

최고 252㎜ 쏟아져 곳곳 홍수주의보…앞으로 30~80㎜ 더

대전과 세종, 충남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21일) 저녁까지 대전과 충남에 30~80㎜ 비가 더 쏟아지고 많은 곳은 120㎜ 이상되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매우 강한 비를 동반한 비구름대가 시속 50㎞ 내외로 서해상에서 북동~동북동진해 충남권 남부를 중심으로 유입되고 있다. 오전 6시 현재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mm 내외의 매우 강한 비를 내리고 있다. 20일 자정(0시)부터 21일 오전 5시 30분까지 누적강수량은 ▲서산 252㎜ ▲태안 242㎜ ▲당진 208㎜ ▲대전 정림 198㎜ ▲천안 1..

현실감 떨어지는 공공임대주택…10평 이하 절반이 `공실`
현실감 떨어지는 공공임대주택…10평 이하 절반이 '공실'

공공임대주택이 실거주자들의 주택 수요를 충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더욱이 공실 중 절반은 전용 31㎡(약 9.4평) 이하의 소형평수인 것으로 조사돼 현실적인 주택 수요에 맞게 면적을 늘려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충남의 공가 비율은 전국에서도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고, 대전과 세종, 충북의 공가율도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 1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의원(충남 아산시갑)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제출받은 'LH 임대주택 공가 주택수 및 공가율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4년 8월 기준 L..

국내 유일 특수영상 특화 시상식 `대전특수영상영화제` 팡파르
국내 유일 특수영상 특화 시상식 '대전특수영상영화제' 팡파르

과학기술과 영상산업이 결합한 국내 유일의 특수영상 특화 시상식인 '대전 특수영상영화제(Daejeon Special FX Festival)'가 9월 20일부터 9월 22일까지 카이스트 및 원도심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영화진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영화제는 국내에서 상영된 영화와 드라마 중 우수한 특수영상 작품을 선정하고 제작에 기여한 아티스트들과 배우를 시상하는 행사로 2019년부터 개최된 대전 비주얼아트테크 어워즈를 지난해 대전특수영상영화제로 확대 개편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폭염 날리는 가을비 폭염 날리는 가을비

  • 베이스볼드림파크 공정율 64프로…‘내년에 만나요’ 베이스볼드림파크 공정율 64프로…‘내년에 만나요’

  • 독감 무료 접종 내일부터 시작…‘백신 점검 완료’ 독감 무료 접종 내일부터 시작…‘백신 점검 완료’

  • 귀경 차량들로 붐비는 고속도로 귀경 차량들로 붐비는 고속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