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안전캠프에 참가한 순성초 단원 모습 |
당진소방서(서장 최장일)는 7월 29일 전라북도 일원에서 진행한 '제12회 한국119청소년단 전국안전캠프'에 순성초등학교 단원 11명이 참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안전캠프는 119청소년단원들의 안전역량 강화 및 단체활동을 통한 리더십을 함양하고 안전지식을 배우며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주요 내용은 구조견 장애물 통과 시범, 소방드론 장애물 통과 체험, 물놀이 안전체험, 119안전체험관, 과학·예술 탐방, 지역 문화탐방 등이다.
최장일 서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단원들이 안전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의 안전지킴이로 성장하는 119청소년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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