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준 대전 서구체육회장이 7월 29일 '바이 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사진=대전서구체육회 제공) |
이 챌린지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 회장은 "일상생활 속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을 줄이고자 서구체육회 직원 및 체육인들과 함께 개인 텀블러를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서철모 대전 서구 청장의 지목을 받고 캠페인에 동참한 이 회장은 다음 주자로 이양숙 서구체육회 부회장(두드림에스엔씨 대표)과 권순호 이사(신촌설렁탕 대표)를 지목했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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