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찬 계룡건설산업(주) 회장(오른쪽 세 번째)이 7월 29일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왼쪽 세 번째)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대전 서구 제공) |
이승찬 회장은 "이번 수해로 인해 피해를 본 지역주민의 일상이 빨리 회복되기를 바란다"며 "작은 성금이지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우리 지역을 위해 소중한 기탁을 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서구도 피해 지역 곳곳의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계룡건설산업도 더욱 크게 발전하고 번창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일류기업이 되어 달라"고 했다.
심효준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