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회는 이날 지난 폭우로 큰 피해를 본 학산면 서산리 일대를 방문해 농가의 포도밭에 흘러 내려온 자갈석인 토사 및 오물 등을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 의장은 "빠른 피해 복구로 피해 주민 모두가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은 지난해 7월 괴산에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발생 시 많은 주민이 현장을 찾아 복구지원에 앞장섰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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