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틀버스는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하루 8회 운행되며, 공주의료원, 산성시장, 옥룡동, 종합버스터미널을 순환한다.
셔틀버스 운행은 공주의료원을 찾는 환자들과 보호자들에게 큰 편의 제공은 물론, 병원 접근성을 높여 지역주민들의 의료 서비스 이용에 도움을 준다.
공주의료원은 이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지역주민들이 쉽게 병원을 방문하고, 필요한 진료와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임수흠 원장은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며 "셔틀버스 운행을 통해 더 많은 주민들이 편리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셔틀버스 운행을 통해 공주의료원은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고, 주민들에게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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