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교육지원청이 집중호우 피해 학생에 전달한 지원 물품 |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흥집) 교육복지지원센터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택침수 피해가정을 위한 긴급지원에 나섰다.
지원 대상은 지역 초·중·고 학생 9가구 15명으로 충남도교육청과 협력해 생계지원을 위한 지역사랑상품권 총 600만원, 생활용품 17종, 심리상담 및 긴급돌봄을 학생과 가정에 지원했다.
또 농협 충남교육청 지점 후원으로 가구당 쌀 10Kg 5포, 반찬세트 등을 학생 가정에 전달했다.
김흥집 교육장은 "이번 지원이 피해 학생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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