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청다움은 청소년의 다양한 욕구 충족을 위해 문화 체험과 휴식,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 2명의 연주 식전 공연에 이어 청다움 1~6호점 소개 영상, 축하 기념떡 컷팅, 체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박상돈 시장은 "천안에 또 하나의 새로운 청소년 공간이 개소함을 기쁘게 생각하며, 청소년과 지역주민 모두가 편안하게 방문하고 쉼과 성장을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며 "청소년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건전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