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가 진행하는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일' 에서 주민들이 세무 관련 상담을 받고 있다. |
이번 상담에서는 참여 세무사들이 국세 및 지방세에 대한 무료 세무 상담을 제공해 많은 시민들이 세금 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도움을 받았다.
상담을 받은 한 시민은 "평소 궁금했던 세금 문제에 대해 속 시원하게 해소해 줘 많은 도움이 됐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한편, 마을세무사 제도는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영세사업자와 농어촌 주민 등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주민에게 무료 세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로, 현재 아산시에는 9명의 마을세무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상시 전화 상담이 가능하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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