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자산관리회사 경기동부지사가 양서농협 관할 지역에 소재하는 마을(서후1리) 영농회에 지원 물품(100만 원 상당)과 범농협 화훼소비촉진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화분(금전수)전달을 기념하고 있다. |
농협자산관리 동부지사는 양서농협 관할 지역에 소재하는 마을(서후1리) 영농회에 지원 물품(100만 원 상당)과 범농협 화훼소비촉진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화분(금전수=돈나무)을 구입해 전달했다
양서농협에서 진행된 지원 물품 전달식에는 서후1리 영농회(신양재 이장, 부녀회장 등), 양서농협 최성호 조합장, 문진수 상임이사, 강병국 상무, 손종신 상무, 이정훈 팀장, 정성숙 팀장, 정상진 지점장(서종지점) 등 농협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최성호 조합장과 신동철 지사장은 농협 관계자들과 어르신들의 안부와 함께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
최 조합장은 "각 마을 농가에 도움이 되는 물품을 전해준 농협자산관리회사에 감사드린다. 농업인의 복지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며 "조합원을 비롯한 농업인들의 복지를 위해 항상 힘쓰는 양서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신양재 서후1리 이장은 "무더운 여름 마을 쉼터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준 농협 덕분에 마을 주민들이 활기찬 영농작업을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신동철 지사장은 "서후1리 마을에 필요한 엠프 외 구성품(스피커, 마이크 등)을 전달하게 됐다"며 "더 많은 것을 해드리고 싶지만 아직까지 부족해 죄송하다. 농업인들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농협자산관리회사(대표이사 변대근)는 농업인 및 '우리마을 희망동행' 명절맞이 농업인 돕기 행사, 농촌 일손돕기 등 농업인과 상생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국 22개 지사 및 1개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경기=김삼철 기자 news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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