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오준 명예기자 |
현재 대전에서 대덕구가족센터만 이 사업을 하고 있다. 현재 중국, 일본, 베트남, 태국, 필린핀 다섯 나라 다이음 강사가 있어서 신청이 들어오면 강사님들이 문화 다양성을 알리기 위해서 열심히 달리고 있다.
중국어 다이음 강사로서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등 가서 중국문화를 소개하고 있으며 한국과 공통점, 차이점 등을 알려주고 여러가지 중국전통 의상, 머리 장식, 경극 가면, 전통 놀이 등을 통해서 아이들이 직접 중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차오준 명예기자 |
수업을 하면서 저도 기쁘고 행복하며 문화의 다양성을 알리면서 우리는 다르지만 틀린 것이 아니고, 다양한 문화가 있어서 우리 사회가 더 아름답다는 점을 느꼈다.
이 사업은 2024년 12월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대덕구에 있는 지역 공동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문의사항 있으면 대덕구 가족센터에 문의하시고 많이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차오준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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