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미래 첨단기술 청년 인재 양성 집중 |
올해 2년 차에 접어든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지역산업 맞춤 교육 프로그램을 시와 (사)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가 준비하고 고용노동부 공모 추진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 교육은 이천제일고와 다산고 3학년 16명을 대상으로 전자공학 및 컴퓨터공학, 반도체 등 뿌리산업과 관련된 기술적 지식을 학습 교육과정을 진행했다.
시는 앞으로도 실무 중심의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지역 내 우수반도체 기업과의 취업 연계를 통해 체계적인 인재양성 시스템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김경희 시장은 "미래의 첨단기술을 이끌어 나갈 인재 지원이 중요하다"며 "미래를 책임질 인재들을 지속적으로 육성하고, 반도체 산업을 비롯한 지역 내 첨단 뿌리 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첨단기술 인재 양성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천=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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