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온라인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이 6월 4일부터 7월 25일까지 두 달간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총 15회에 걸쳐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홍보 채널 준비, 온라인 마케팅, 스마트폰을 통한 제품 사진 교육 등이 주요 내용이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온라인 마케팅 역량과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내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이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노력이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온라인 마케팅 역량을 실질적으로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이를 통해 기업들이 더욱 경쟁력 있는 시장 참여자가 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은 지역 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이 이어질 필요가 있다.
랭킹뉴스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 행정통합 첫발… '지방선거 前 완료' 목표
자영업으로 제2의 인생에 도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정년퇴직을 앞두거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자신만의 가게를 차리는 소상공인의 길로 접어들기도 한다. 자영업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나 메뉴 등을 주제로 해야 성공한다는 법칙이 있다. 무엇이든 한 가지에 몰두해 질리도록 파악하고 있어야 소비자에게 선택받기 때문이다. 자영업은 포화상태인 레드오션으로 불린다. 그러나 위치와 입지 등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아이템을 선정하면 성공의 가능성은 충분하다. 이에 중도일보는 자영업 시작의 첫 단추를 올바르게 끼울 수 있도록 대전의 주요 상권..
충북은 청주권을 비롯해 각 지역별로 주민 숙원사업이 널려있다. 모두 시·군 예산으로 해결하기에 어려운 현안들이어서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한 사업들이다. 이런 가운데 국토균형발전에 대한 기대가 크다. 윤 정부의 임기 반환점을 돈 상황에서 충북에 어떤 변화가 있을 지도 관심사다. 윤석열 정부의 지난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발표한 충북지역 공약은 7대 공약 15대 정책과제 57개 세부과제다. 구체적으로 청주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구축,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조..
실시간 뉴스
9분전
천안검찰, 소음문제로 상해 입힌 30대 남성 '징역 1년 6월' 구형19분전
중정포럼에서 연탄은행에 연탄 5000장 기부하고 배달 봉사하다20분전
아이칠린, 특별 음악색 머금은 새 디싱 '프리퀄' 발매22분전
김동일 보령시장, 국비 확보 위해 국회 재방문22분전
보령시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송년회 개최
지난 기획시리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대전충남 행정통합 첫발…지방선거 前 목표
대전 트램 공사기간 중 '교통수요분산' 가장 필요
"10명 중 7명 만족한다"… 동구, '안심귀가 보안관' 주민 호응
[기획]'대한민국의 스페이스X를 꿈꾼다'...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의 도전
유등교 가설교량 공사 20일 착공...내년 2월 내 준공 계획
1000만 원 이상 고액.상습 체납자 대전에 233명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