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도시 영월, 생활 인구 확대를 위한 농산물축제 |
문화도시 영월은 지난 4월 생활 인구 및 고향사랑기부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하는 등 생활 인구 증대를 통한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며, 이번 행사는 문화도시와 주변 지역 간 연대 프로그램으로 김삿갓면 농산물축제 사업과 협력하여 진행됐다.
문화도시 영월, 생활 인구 확대를 위한 농산물축제 |
김삿갓면 박순기 주민자치위원장과 주인섭 행복중심경영위원장은 "문화도시를 통해 주변 지역 간 교류 활동에서 더욱 다양한 활동들을 함께할 수 있어 의미가 깊다."라고 말했다.
(재)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 김경희 센터장은 "문화도시 조성사업으로 주변 지역 간 연대를 강화하고, 영월군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에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영월=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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