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의회 임달희 의장이 부패방지총연합회로부터 청렴인으로 인정돼 인증패를 받았다. |
이번 수상은 임 의장이 평소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과 지역사회 반부패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시책을 지속해서 추진한 결과란 평가다.
임달희 의장은 "청렴인으로 선정돼 시의원으로서 보람과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청렴한 의정활동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에서는 사회 각 분야에 청렴도를 높여 맑고 깨끗한 나라를 만들어 국가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기 위한 취지로 반부패에 앞장서 온 정치인과 공직자, 종교인 등을 선정해 '청렴인'을 선정하고 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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