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충남 청양 청남면 지곡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한 모습 (사진=청양소방서 제공) |
29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인 오후 5시 30분께 청양군 청남면 지곡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에 의해 2시간 20여 분이 지난 오후 7시 56분께 완전히 꺼졌다.
이날 화재로 70대 여성과 3살 남자아이가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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