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로타리클럽, 삼복더위에도 다양한 초아의 봉사 활동 적극 추진

5일간의 일정으로 드림스타트 아동 주겨환경 개선 봉사 활동 실시
당진 석문 방조제 주변 환경정화 활동에 회원 및 가족 적극 동참 활동
서산지역 로타리클럽 해양환경 정화 활동에도 참여, 지역 봉사 앞장

서산로타리클럽 봉사 활동 모습

서산로타리클럽 봉사 활동 모습

서산로타리클럽 봉사 활동 모습

서산로타리클럽 봉사 활동 모습

서산로타리클럽이 서산시 부석면에서 드림스타트 아동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7월 27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아동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생활용품 지원, 도배 장판 교체, 가구 지원 등을 포함하며, 철거 및 정리 후 전기배선과 미장 공사를 통해 깨끗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서산로타리클럽 송용찬 회장은 "무더운 날씨와 휴일에도 불구하고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적극 참여해 주신 임원 및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시 부석면 서동걸 면장은 "서산로타리클럽 회원들의 따뜻한 관심과 도움으로 어려운 환경의 집수리 봉사 대상 가구가 개선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며 "위기 가구 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서산로타리클럽은 7월 23일 당진시 석문면에서 국제로타리 3620지구 로타리클럽 합동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했으며, 7월 28일에는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 해변에서 해양 환경 정화 활동에도 적극 참여했다. 이러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화합과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서산로타리클럽의 지속적인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화합을 촉진하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