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알(SR)은 27일부터 새로운 SRT 특실 서비스 물품을 선보였다. 5종 견과류 간식으로 맛의 풍미를 높이고 포장은 SRT 운행노선 중 대표 여행지의 이미지를 계절별로 표현했다. 사진제공은 에스알 |
새롭게 제공되는 특실 물품은 포장과 상품구성에 SRT만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표현하여 기차여행의 설렘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상품은 기존보다 알차게 구성한 5종 견과류 간식으로 맛의 풍미를 높였고, 승차권 모양을 형상화한 물티슈를 함께 제공해 기차여행의 분위기와 특색을 살렸다. 포장은 SRT 운행노선 중 대표 여행지의 이미지를 계절별로 표현했다.
또한, 포장상자는 FSC 인증을 받은 친환경 소재로 제작했으며 함께 제공되는 생수도 라벨이 없는 투명페트를 사용하여 친환경 ESG 경영에 앞장섰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차별화된 특실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이용 고객의 반응을 살피고 의견을 반영하겠다"며, "앞으로도 사소한 부분까지 친환경, ESG 경영을 실천하여 미래 세대를 위해 앞장서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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