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서부서, 여름 휴가철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

화성서부경찰서가 향남환승터미널 인근 4개 정류장에서 화성도시공사 임직원들과 합동으로'2024년 여름 휴가철 대비 교통안전 캠페인'을 기념하고 있다.

화성서부경찰서(서장 김원식, 화성서부서)가 28일 여름 휴가철 교통안전을 위해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화성서부서는 여름 휴가철 지역주민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2024년 여름 휴가철 대비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교통안전 캠페인은 지난해에 이어 실시한 것으로 여름 휴가철 지역 내 교통사고예방·근절을 위한 교통안전문화를 조성하고, 안전한 공용버스 이용방법 및 휴가철 안전운전을 시민들에게 집중적으로 홍보를 실시했다.

김원식 서장은 "교통사고 예방·근절을 위해 화성서부 관내 교통안전문화를 조성하며, 지속적으로 유관기관과 합동해 교통안전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화성서부경찰서는 캠페인을 향남환승터미널 인근 4개 정류장에서 화성도시공사 임직원들과 합동으로 ▲음주·졸음운전 근절 ▲대중교통 차내 안전수칙 등을 홍보 ▲교통안전 홍보물품(부채 등) 배부하며 휴가철 안전운전을 전파했다.


화성=김삼철 기자 news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