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기상청 중기예보 표. |
기상청의 기상전망은 ▲강수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비가 내림 ▲아침 기온은 24~26도로 평년(최저기온 22~24도)보다 조금 높겠고, 낮 기온은 29~34도로 평년(최고기온 30~33도)과 비슷 ▲해상은 서해중부해상의 물결은 0.5~2.0m로 일겠다.
기상청은 "강수 변동성으로 예보기간 북태평양고기압의 확장 정도에 따라 정체전선의 위치가 달라져, 비가 내리는 지역과 시점에 대한 변동성이 있겠고, 대기 불안정로 인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최신 예보를 참고하기 바란다"고 설명했다.
▲기온은 예보기간 동안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무더운 날이 많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한편, 상세한 예보는 '기상청 날씨누리'의 중기예보를 참고하면 된다.
경기=김삼철 기자 news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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