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안면 기초생활거점사업 추진위원회 주최로 열린 이번 축제에는 이재영 군수, 임호선 국회의원, 조윤성 군의장, 박병천 도의원,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축제장 곳곳에 도안역 이야기가 전시돼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보냈다.
한국무용, 증평어린이중창단, 초청가수 등의 공연과 함께 다양한 먹거리판이 열리면서 참여자 모두가 즐거운 시간도 함께했다.
또한 시낭송, 불꽃놀이 등과 함께 체험프로그램도 진행되며 주민 서로 간 화합의 장을 통한 도안면 탄생 110주년 맞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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