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 한전복 충청권역총괄본부장, 모로미찬본점 김난영 대표. |
초록우산 그린리더클럽은 월 10만 원 이상 정기후원자가 후원 이상의 가치를 실현하고 아름다운 기부 문화 확산을 이끌어가는 모임이다.
김난영 모로미찬본점 대표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입장에서 도움이 절실한 아이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금전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앞으로 반찬과 삼겹살파티, 소풍도시락 등을 제공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김난영 대표는 이어 “도안동에 소재한 저희 모로미찬본점은 프리미엄 반찬가게로, 최근 고객의 욕구에 맞춘 소풍도시락을 선보이는 등 맛과 트렌드를 이끄는 여성기업”이라며 “여성기업 인증을 발판으로 새로운 시장 진출과 다양한 제품군으로 고객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전복 본부장은 “저희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042-477-4072)는 청년 중심의 건강한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역사회에서 적극적으로 사업을 펼치고 있는 청년CEO들을 그린리더클럽 회원으로 위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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