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농협 벼 재배 논 드론 이용 공동방제

승인 2024-07-27 07:03

박용훈 기자

증평농업협동조합이 26일 괴산군 청안면 일대 182만여㎡의 벼 재배 논을 대상으로 드론 이용 공동방제 작업을 펼쳤다.

증평농협의 이날 공동방제는 문고병, 도열병 등 병충해 사전 방제를 통한 고품질의 찰벼 생산이 목적이다.

특히 고령화에 따른 농촌 일손 부족 문제와 농업경영비 절감을 위해 이뤄진 것이다.

배종록 조합장은"벼 병충해 방제에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농업농촌을 위한 각종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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