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에는 한국교통대 증평캠퍼스 재학생 20여 명과 증평청년커뮤니티 및 한국대중음악인협회 중부지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증평읍 사곡3리 농가를 찾아 깨털기, 고추 및 깻잎 따기, 부산물 정리작업 등을 진행하며 농촌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지난 3월 개소한 증평청년커뮤니티는 한국교통대 증평캠퍼스 재학생 및 지역 청년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설립한 민간단체이다.
청년들을 위한 복지사업과 청년활동 지원, 지역주민 간의 유대감 형성 운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