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새마을지회와 바르게살기운동 괴산군협의회 회원 25명은 26일 옥천군 군서면의 수해 복구를 위해 자발적으로 나섰다.
이들은 침수된 농경지의 부유물을 정리하며 피해 농가의 빠른 복구를 지원했다. 회원들은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아픔을 딛고 일어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사회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극복하려는 노력이었다.
이러한 활동은 피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지역 사회의 온정을 나누는 계기가 됐다.
이러한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은 지역 사회의 회복력을 강화하고, 앞으로의 재난 대응에 있어 중요한 교훈을 제공할 것이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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