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는 2023년 1월부터 3월까지 30건 이상의 마취료가 청구된 전국 1079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순천향대천안병원은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당 월평균 마취 시간, 회복실 운영 여부, 마취 전 환자평가 실시율, 회복실에서의 오심 및 구토와 통증점수 측정 비율, 마취 중·후 정상체온(35.5°C 이상) 유지 환자 비율 등 모든 평가지표에서 만점을 기록했다.
박형국 병원장은 "마취환자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함으로써 적정성평가 시행 이래 모든 평가에서 1등급을 유지하고 있다"며 "마취 영역 의료서비스가 늘 최상의 수준을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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