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는 2023년 2억7000만원, 2024년 3억2000만원을 투입해 배양 공급시스템 설치 및 시험 배양을 끝내고, 8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할 계획이다.
센터는 멸균배양기에서 생산되는 고농도·고품질의 미생물을 축산 농가에 공급해 가축에 급여하는 생균제로 활용하게 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만족도가 높은 축산 미생물의 공급 확대를 위해 미생물배양실 멸균배양기를 추가로 확보했다"며 "축산 미생물의 원활한 공급으로 가축 질병 예방과 축사 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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