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공장은 2022년부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지정 기탁으로 지역사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제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같은 날 기탁금을 이용해 관내 어르신 130가구와 사회복지시설 2곳에 삼계탕을 전달했다.
한민석 제원면장은 "이번 기탁에 나서주신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께서 맛있는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도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