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교회는 2013년부터 매년 사랑의 쌀 전달식을 통해 백미를 기탁하고 있다. 그동안 백미 9850포 (총 2억4297만 원)와 성금 250만 원, 김장김치를 후원했다.
강대석 담임목사는 "청운교회 설립 34주년을 맞아 성도들의 뜻을 모아 사랑의 쌀을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성도들과 한마음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에 기부된 성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가정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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