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 시민과 함께 맨발 황톳길 걸으며 소통 |
이날 개장한 화랑공원은 판교신도시와 어우러져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사랑을 받고 는데, 이번 황톳길 조성이 더해져 주민들이 갈채를 보내고 있다.
개장한 화랑공원 맨발 황톳길은 길이 350m, 폭 1.5m 규모로 왕복 곡선형으로 조성되어 생태호수 및 하천 등이 어우러진 특화 길이다.
개장식에 참석한 신상진 시장과 시민 등 150여 명이 함께한 황톳길을 걸으며 주민과 소통했다.
현재 성남시가 조성하고 있는 황톳길은 26일 황송공원(중원구 금광동), 희망대공원(수정구 신흥동), 산성공원(중원구 은행동) 황톳길이 개장한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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