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치유산업의 학문적 가치 및 정책연구 협력, 치유산업 활성화를 위한 신규 사업 발굴, 지방소멸 대응에 필요한 상호협력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육근열 총장은 "연암대는 오래전부터 재학생과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학교정원힐링 프로그램'과 '동물매개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치유산업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사)스마트치유산업포럼과 업무 협약을 통해서 다양한 시너지 성과를 창출하고, 치유산업 분야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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