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합동점검단은 괴강 관광지 주변에서 청소년 유해업소의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 행위, 청소년 유해약물(술·담배 등) 판매 행위 등 청소년 보호법 위반 여부를 중점 확인했다.
또한 업소별 19세 미만 출입·고용금지 업소,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 금지 등 스티커 부착 여부도 점검했다.
합동점검단은 이날을 시작으로 여름 휴가철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은 물론 안전을 위해 8월 말까지 수시로 점검에 나서 업소별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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