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행복한 서산시 건설 위한 각종 사업 활발 추진

  • 전국
  • 서산시

안전하고 행복한 서산시 건설 위한 각종 사업 활발 추진

서산시, 양방향 소통 강화 'SNS 홍보리더단' 발대식 개최
서산시, 여름 피서철 대비 물놀이지역 현장 안전점검 실시
서산소방서, 교통사고 대비 특별 구조 훈련 실시
서산의료원,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고도화 업무협약 체결

  • 승인 2024-07-26 09:24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1
서산시청 대회의실에서 25일 열린 SNS 홍보리더단 발대식 사진


서산시, 양방향 소통 강화 '하반기 SNS 홍보리더단' 발대식 개최

사회관계망서비스 활용, 각 부서 시책 신속하고 적절한 홍보 주력



충남 서산시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친근하고 신속한 양방향 소통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60개 전 부서가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각 부서 사회관계망서비스 담당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하반기 서산시 SNS 홍보리더단'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홍보리더단은 각 부서가 추진하는 주요 시책을 적절하게 홍보할 콘텐츠를 발굴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시해 시민에게 지속적인 시정 정보를 제공한다.

이날 발대식에서 참여자들은 책임감 있는 시정 홍보 추진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하고, 시는 'SNS 홍보리더단'의 활동 방향을 안내했다.

시는 홍보리더단을 대상으로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8월 중 실무교육을 진행하고 12월 우수 홍보리더를 선발해 시상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많은 시민이 필요한 정보를 얻고, 행정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도록 행정을 널리 홍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서산시 SNS 홍보리더단을 선두로 삼아 각 부서에서 사회관계망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소통하는 행정을 실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반기 SNS 홍보리더단의 활동으로 각 부서의 올해 3월~6월 사회관계망서비스 창작 게시물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1천 건 증가해 시민의 알 권리 충족에 기여했다.

1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이 물놀이 관리지역 3개소를 찾아 안전 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안진관리요원을 격려했다.


서산시, 여름 피서철 대비 물놀이지역 현장 안전점검 실시

용현계곡 등 찾아 안전사고 방지시설과 호우피해 복구상황 등 점검



충남 서산시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관내 물놀이 관리지역 3개소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은 25일 용현계곡 등 관내 물놀이 관리지역을 찾아 각종 안전 시설물과 안전관리소 등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홍 부시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지역에 대한 복구 상황과 항구적인 복구계획 등도 함께 점검하며 관계부서에 신속한 피해복구를 당부했다.

시는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8월 31일까지를 물놀이 안전관리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전문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해 물놀이 지역을 순찰하고 있다.

특히 구명조끼를 대여하고 위급상황을 대비하기 위한 구급약품을 갖춘 안전관리소를 운영하고 있다.

시는 물놀이 안전관리대책 기간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주말에도 안전관리 수준을 유지하는 등 시민과 야영객이 안심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휴가와 방학 등 여름철 물놀이 이용객이 몰리는 8월 15일까지를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물놀이 지역을 수시 현장 점검할 방침이다.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은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만큼 물놀이객이 집중적으로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물놀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안전 점검과 안전 수칙 홍보에 힘써달라"라고 당부했다.



1
서산교육지원청, 남서울대학교 연계 늘봄캠프 운영 사진


서산교육지원청, 남서울대학교 연계 늘봄캠프 운영

여름방학 중에도 멈추지 않는 서산지역 늘봄 교실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성기동)은 학돌초와 팔봉초를 대상으로 대학연계 늘봄캠프를 운영해, 여름방학 중에도 멈추지 않는 늘봄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학연계 늘봄캠프란 대학교수, 대학전문인력 등 대학 자원을 활용해 각 대학별 특화 교육을 학생과 학년 수준에 맞춘 활동으로 구성해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산교육지원청은 남서울대학교(담당교수 이수정)과 연계하여 7월 25일부터 약 2주간 예술과 체육 분야 특화 프로그램을 중점으로 교육을 제공한다. 아울러 초1학년 통합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표현과 창작 능력을 함양하고 융합적 사고를 기를 수 있도록 심리정서와 한글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팔봉초 늘봄담당 최아리 교사는 "대학 교수진의 직접 참여와 대학에서 제공하는 융합문화예술교육이 우리 학생들에게 뜻 깊게 다가올 것 같아 늘봄캠프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서산교육지원청은 2024학년도 1학기 성연초, 서산서남초, 서산예천초 등 관내 10교를 대상으로 늘봄학교를 운영했다. 결과 10교의 초1학년 1,031명의 학생 중 85% 해당하는 8의 학생들이 오후1~3시까지 매일 2시간(2개 강좌 이내) 방과후학교, 돌봄교실, 늘봄연계교실(초1 맞춤형 프로그램) 중 희망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무상으로 제공 받았다.

성기동 교육장은 "학교와 대학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하여 학생들이 방학 중에도 늘봄학교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뜻을 밝혔다.



D20A4250
한서대, 한국도로공사와 첨단 항공 모빌리티 관련 업무협약 체결식 사진


한서대, 한국도로공사와 첨단 항공 모빌리티 관련 업무협약 체결



한서대(총장 함기선)는 7월 25일 한국도로공사와 첨단 항공 모빌리티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한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및 현장 견학 등에 관한 사항 ▶공동 연구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관한 사항 ▶시설 및 장비 공동 사용 및 분석에 관한 사항 ▶기타의 공동 발전을 위한 사업 추진에 관련된 사항 등이다.

한서대학교 서산캠퍼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한서대학교의 함기선 총장, 한경근 교학부총장, 김연명 항공부총장 등이 참석했고, 도로공사의 함진규 사장, 류종득 디지털본부 본부장, 배상중 디지털계획처 처장 등이 참석했다.



1
"문집버스[VERSE] 타고 디지털 레벨업"참가자 모집 홍보물


서산 해미청소년문화의집"문집버스[VERSE] 타고 디지털 레벨업"참가자 모집

메타버스(AR) 기반 디지털 프로그램 진행



서산 해미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영수)은 오는 6일부터 디지털 프로그램'문집버스[VERSE] 타고 디지털 레벨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문집버스[VERSE] 타고 디지털 레벨업' 프로그램은 메타버스(AR)을 바탕으로 한 ZEP 프로그래밍 활동으로 디지털 시대의 주요 과학기술을 배워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내용으로 기획되었다.

프로그램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모집 대상은 관내 8세~10세 청소년 12명으로 접수 방법은 해미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고, 관련 문의 사항은 해미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1
서산 음암 우체국, 취약계층 어르신 위한 '사랑의 곰국 기부' 전달식 사진


서산시 음암 우체국, 취약계층 어르신 위한 '사랑의 곰국 기부'



서산시 음암우체국(국장 김응필)이 24일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 지원을 위해 한우 곰국 65팩을 음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곰국은 음암면 특화사업인 '사랑의 반찬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무더위와 장마로 지친 취약계층 어르신 31가구에 밑반찬과 함께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밑반찬과 곰국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장마와 폭염으로 식욕이 없어 잘 먹지 못했는데, 밑반찬과 곰국을 나눠줘 건강을 챙길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응필 음암우체국장은 "무더위와 장마로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곰국을 지원하게 됐다"며 "어르신들이 곰국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열 음암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문화 조성 및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lip20240726091459
서산소방서, 교통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 모습


서산소방서, 교통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 실시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는 교통사고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특별구조훈련을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유형별 가상 상황을 부여하여 효율적인 대응능력과 전문성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폐자동차를 동원하여 실제 현장과 같이 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훈련에는 인원 40명이 참여했으며 유압장비 등 구조장비 30점이 동원되었다. 주요 훈련 내용은 ▲차량 문 개방 훈련, ▲차량 안정화 훈련, ▲척추보호장비 등을 활용한 인명구조 훈련 등이다

김상식 서산소방서장은 "교통사고 현장은 상황을 예측 할 수 없는 변수가 많다"라며 "실제와 같은 훈련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1
서산시의회 조동식 의장, 집중호우 침수피해지역 현장 점검 활동 사진


서산시의회 조동식 의장, 집중호우 침수피해지역 현장 점검 나서



서산시의회 조동식 의장은 25일 고운로 353 일원에 위치한 충서원예농협을 방문해 집중호우 침수피해지역 현장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최근 지속된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 현장을 돌아보고 피해예방 대책 추진현황과 피해 최소화를 위한 향후 계획을 모색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먼저 조동식 의장은 안전총괄과 김경훈 재난관리팀장과 동문1동 유건규 동장, 충서원예농협 관계자로부터 2022년 6월과 지난 7월 18일 집중호우 피해 상황에 대한 보고를 청취했다.

충서원예농협 관계자에 따르면 집중호우 시 인근 농경지에서 물이 넘쳐 농산물공판장, 중도매인 점포, 하나로마트 등 농협 경제사업장의 침수가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파렛트와 쓰레기, 농산물이 유실되어 주변상가에도 피해를 유발하고 있었다.

이날 브리핑을 청취한 조동식 의장은 농경지와 농협이 인접한 능선을 살펴보며 "직접와서 확인해보니 주변 농경지와 상가, 농협 모두 피해를 입는 상황이 심각하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집중호우 시 유입되는 급류를 분산하기 위해 수로 반경을 확장하거나 추가적으로 수로를 매설하는 등 빗물을 우회시킬 수 있는 시설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어느 한쪽으로 치우친 침수피해 방지 대책이 아닌, 집중호우 시 농협과 인근 농경지 양쪽 모두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상생할 수 있는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clip20240726090857
충청남도서산의료원,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 단체 사진


충청남도서산의료원,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충청남도서산의료원(원장 김영완)은 7월 25일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지회장 우종재), 서산석림사회복지관(관장 이용장), 당진시노인복지관(관장 최태선), 태안노인복지관(관장 김노정), 백화노인복지관(관장 박상욱), 서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상복), 당진시장애인복지관(관장 정행건), 태안군장애인복지관(관장 이종만) 등 8개 기관과 함께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청남도서산의료원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식에는 각 기관의 대표자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필수보건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김영완 원장은"충청남도서산의료원은 서산·당진·태안지역의 필수보건의료를 책임지는 지역 책임의료기관이다. 책임은 협력을 통해 수행되고, 협력은 기관의 역할 간 상호작용을 통해 이루어진다. 그리고 이러한 역할은 책임을 정의한다. 이처럼 책임-협력-역할의 선순환을 통해 또 다른 가치와 비전이 만들어지게 되는 것이다.

이에 충청남도서산의료원은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맡은바 책임을 다하고, 협약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지역주민을 위한 필수보건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협약 기관들은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의 고도화를 위한 ▲ 공공의료연계망을 활용한 의뢰 및 회송 협력체계 구축, ▲ U-119 안심콜 서비스 등록 협력체계 구축, ▲ 감염병 대응 역량강화 교육 협력체계 구축, 재활의학과 퇴원환자 지역사회중심재활 협력체계 구축 등 다양한 협력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충청남도서산의료원은 2020년 8월부터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선정되어 지역사회 필수의료(응급·외상·심뇌혈관 등 중증의료, 산모·신생아·어린이, 재활, 정신, 장애인, 감염 등)문제 개선을 목표로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1
충청남도서산의료원-태안노인복지관 건강관리교육 사진


충청남도서산의료원-태안노인복지관 협업, 2024년 건강관리교육 개최



충청남도서산의료원(원장 김영완) 책임의료팀이 7월 24일 태안노인복지관(관장 김노정)과 협업하여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108명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교육을 개최했다.

금번 교육은 태안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진행되었으며 주요 주제로는 ▲감염병 대응 역량강화 ▲근골격계 질환 예방 ▲낙상 예방 교육이 포함되었다.

6월 26일 비대면 온라인(ZOOM) 교육을 시작으로 7월 10일, 17일 서산과 당진에서 총 두 차례 진행된 2024년 건강관리교육은 이론적 지식 전달과 함께 실습 교육을 함께 진행하여 교육의 효율성을 높였다.

태안노인복지관 김노정 관장은 "감염병 관리 등 실질적인 문제와 관련된 주제로 종사자들에게 매우 유익한 교육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을 지속하여 사회복지 현장의 전문 인력 양성에 보탬이 되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완 원장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선 현장에서 일하는 지역사회와 전문가들의 역량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필수보건의료 보장을 위해 지역사회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업하여 신뢰할 수 있는 의료원이 될 수 있도록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년 건강관리교육은 충청남도서산의료원 주최, 태안노인복지관·서산시복지재단·당진시복지재단 주관으로 진행되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전문성 향상과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한편, 충청남도서산의료원은 2020년 8월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지역사회 필수의료 보장 및 공공보건의료 강화를 위한 다양한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중부경찰서 선화파출소, 중구 재개발 구역 특별순찰
  2. 대전YWCA , 추석맞이 Y-큰장날 개최
  3. 세종시자치경찰위원회, 교통환경 개선방안 논의
  4. 동구 정다운어르신복지관, ‘찾아가는 방방골골 은빛영화 상영회’
  5. 대전사랑메세나, YWCA쉼터에 사랑 전달
  1. 유등노인복지관, 중문교회와 후원 물품 전달식
  2. 민관협력 회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명절 키트 지원
  3. [수시특집] 나사렛대, 2025학년 수시모집 1213명 선발…간호학과 제외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 없어
  4. [수시특집] 나사렛대, "전국에서 등교가 가능한 대학이에요"
  5. 상명대 천안캠, 대학축제 'Deer For U_Youth' 개최

헤드라인 뉴스


“부정청약자10건 중 7건은 위장전입”… 청약시 전수조사 필요

“부정청약자10건 중 7건은 위장전입”… 청약시 전수조사 필요

공동주택 부정 청약자 10명 중 7명은 위장전입 수법을 쓴 것으로 나타났다. 점수를 높이기 위해 부양가족을 늘리는 것으로, 공정한 청약경쟁을 훼손한다는 점에서 청약 시 전수조사를 통해 피해를 차단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의원(충남 아산시갑)이 9월 6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불법전매 및 공급질서 교란행위 적발 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간(2020년∼2023년) 국토부와 한국부동산원이 합동점검을 통해 적발한 부정청약 건수는 모두 1116건에 달했다. 이 중 위장전입이 778..

대전 천동3구역 원주민들, 입주 앞두고 반발…왜?
대전 천동3구역 원주민들, 입주 앞두고 반발…왜?

대전 천동 리더스시티 5블록에 입주를 앞둔 천동3구역 원주민들이 시행을 맡은 기업들과 분양가를 놓고 극한의 대립을 벌이고 있다. 인근 4블록에 비해 5블록 분양가가 2500여만 원 높게 책정되면서 이에 부담을 느낀 원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당장 6일 원주민과 사업 관계자 간 간담회가 예정됐지만, 양측의 이견이 쉽게 좁혀지지 않으면서 갈등 해결은 묘연해 보인다. 5일 대전 동구 등에 따르면 천동3구역 주거환경개선지구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지역본부와 계룡건설이 공동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시공은 계룡건설 컨..

[대전 자영업은 처음이지?] 지역상권 분석 9. 대전 서구 도안 미용실
[대전 자영업은 처음이지?] 지역상권 분석 9. 대전 서구 도안 미용실

자영업으로 제2의 인생에 도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정년퇴직을 앞두거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자신만의 가게를 차리는 소상공인의 길로 접어들기도 한다. 자영업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나 메뉴 등을 주제로 해야 성공한다는 법칙이 있다. 무엇이든 한 가지에 몰두해 질리도록 파악하고 있어야 소비자에게 선택받기 때문이다. 자영업은 포화상태인 레드오션으로 불린다. 그러나 위치와 입지 등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아이템을 선정하면 성공의 가능성은 충분하다. 이에 중도일보는 자영업 시작의 첫 단추를 올바르게 끼울 수 있도록 대전의 주요 상권..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가족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세시풍속 체험교실 가족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세시풍속 체험교실

  • ‘가을은 수확의 계절’ ‘가을은 수확의 계절’

  • 추석맞이 음식 나눔 행사…‘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추석맞이 음식 나눔 행사…‘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 추석 앞두고 도매시장에 쌓인 선물세트 추석 앞두고 도매시장에 쌓인 선물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