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영상진흥원은 이날 어르신들의 옛 추억을 되살리는'공포의 외인구단'을 비롯한'신과함께 저승편'등 국내외 유명 만화책과 부천만화대상 수상작, 복간도서 등 양질의 만화자료를 지원했다.
소수면은 이날 기증받은 만화책을 주민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면사무소 내 자리한 북카페에 비치했다.
정복현 면장은"만화영상진흥원의 만화책 기증에 감사를 드린다"며"앞으로 주민들을 위한 독서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