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고이공이공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사진=㈜고고이공이공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최민호 세종시장이 10월 17일 시정 복귀와 함께 플랜 B 실행을 예고했다. 플랜 B는 '2026년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 개최란 플랜 A(원안)이 사실상 무산 상황에 놓이면서, 다시 찾아야 할 차선책을 의미한다. 그는 이날 오전 10시 10분 보람동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미래 정원도시 조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0월 11일 오후 4시경 단식 중단을 선언하고, NK세종병원에서 요양 치료를 받은 뒤 6일 만의 복귀 메시지다. 공직사회와 지역 언론, 시민사회의 관심이 집중된 배경이다. 최..
정부가 최근 무주택 서민들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디딤돌대출' 한도를 줄이기로 하면서, 전용 85㎡ 이하·평가액 5억 원 미만 주택이 많은 지방 부동산 시장이 큰 타격을 받을 수 있다고 우려한다. 17일 HUG(주택도시보증공사) 등에 따르면, 최근 국토교통부와 HUG는 시중은행에 디딤돌 대출 취급 제한을 요청하는 공문을 전달했다. 신한·하나은행 등은 21일부터 본격 시행을 앞두고 있고, 이에 앞서 KB국민은행은 14일부터 이를 반영한 대출을 취급하고 있다. 디딤돌 대출은 부부 합산 연소득 6000만 원 이하인 경우 최대 5억 원 주택..
실시간 뉴스
8분전
민주평통 대전서구협의회, 32보병사단 위문 및 병영체험8분전
[수습일기]여성들은 축구 선수를 좋아해서 축구를 좋아한다? 축구를 좋아하는 여성들의 심리29분전
'주말은 오지', 탈북민 중년 친구가 찾은 '고향의 맛'은?30분전
"인생에서 여자를 피해 다니겠다" 변론한 30대 남성 이유는?33분전
대전성모병원, 교직원 100여명 헌혈나눔 봉사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