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Start-Up 창업교육은 K-스타트업의 성공에는 끊임없는 고민과 통찰력, 기술력 제고, 투자 유치 등 다양한 노력이 필요한 만큼 인문학적 사고를 함양하는 창업교육과 더불어 창업기업들이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경영문제에 대해 전문가의 조언과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밀착형 상담 기회를 제공하고자 공동으로 마련됐다.
아울러 비즈니스지원단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파견된 창업, 경영전략, 마케팅·디자인, 법무, 금융, 인사노무, 수출입, 세무회계 등 12개 분야 전문 상담 위원이 매달 2회(둘째주, 넷째주 목요일) 본교 창업보육센터에 상주하여 창업기업의 기술 및 경영애로를 무료로 상담해 주는 서비스이다.
김경신 산학협력단장 직무대리는 "기술·아이디어가 풍부한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이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경영문제에 대해 비즈니스지원단 전문가의 조언을 제공받아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빠른 스케일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