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위원회는 오는 10월 4~6일까지 금산세계인삼축제장 일원에서 열리는 제4회 금산무예올림피아드를 조직하고 총괄한다. 특히 '전통무예를 통한 국제교류' 목적 사업 수행으로 영규대사의 석장무술을 발굴 보전하고, 건강증진을 위한 금산 인삼의 세계화에 특별한 지원 목표를 설정했다. 이를 위해 오는 8월 18일 일본 치바시에서 열리는 2024 한-일 국제문화 올림피아드 축제에 한국사절단(태권도시범단,박현우 사물놀이 및 한국무용단)을 파견해 금산 세계인삼축제 등을 홍보한다.
오노균 총재는 “저희 조직위원회는 'UN SDs지속 가능한 목표'를 두고 비정부 기구(NGOs)로서의 활동에 박차를 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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