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복 기장군수(우측)와 신세계사이먼 윤홍립 상무(좌측)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기장군 제공 |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일자리 창출과 고용확대 등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정종복 기장군수를 비롯해 신세계사이먼 윤홍립 상무,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김희석 점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 내용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호 교류 및 취업 연계망 구축 △기장군민 우선 채용 기회 제공 △전통시장·소상공인 대상 지역사회 공헌 등이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민 우선 채용,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신세계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을 비롯해 관내 우수기업들과 협력관계를 구축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며 "또 기업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훈련을 다방면으로 지원해 기업에는 인재를, 지역민에는 양질의 일자리를 공급하면서 지역 내 일자리 미스매칭을 적극적으로 해소하겠다"고 전했다.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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