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백화점 |
우선 대전신세계 Art&Science는 '서머 하이라이트'를 주제로 즐거운 여름방학과 여름휴가를 위한 다양한 아이템을 제안한다. 시원한 물놀이를 위한 스윔웨어를 선보인다. 화이트라벨과 디스커버리, 퀵실버·록시 등은 입고 벗기 편한 집업 스타일 래쉬가드와 물놀이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입을 수 있는 워터 쇼츠 등을 추천한다. 아레나는 스포티한 매력의 헌팅턴 레저 원피스와 비키니 세트를 선보이고, 크록스는 클래식 듀크 프린트 클로그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트렌디한 아이템을 선보이는 팝업스토어와 다양한 프로모션도 눈길을 끈다. 25~28일 2층 행사장에서는 최대 6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해외 유명 브랜드 특집전을 전개한다. 비비안웨스트우드, 겐조, 일라일, 에센셜 등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니트, 재킷, 원피스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또 26일부터 8월 1일까지 3층 행사장에서는 잇미샤 클리어런스 행사와 탠디 샌들 특가전, 더에스·지이크 상품전을 진행하고, 같은 기간 4층 뉴트럴존에서는 비너스 특집전과 로우로우·노티카·브라운브레스 인기 상품전을 연다.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도 여름 휴가 준비를 도울 다채로운 행사로 고객들의 발길을 유혹한다. 여름 바캉스를 위해 꼭 필요한 수영복 특집전이 8층에서 진행된다. 다양한 수영용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수영복 편집샵 '멀티풀'에서 캘리포니아 인기 브랜드 '졸린', 세계적인 수영 선수들이 사용하는 글로벌 수영복 브랜드 '스피도', 호캉스에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비치웨어 '씨폴리'의 2022~2023년 이월 상품들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하는 이월상품전을 펼치고 국내 브랜드 최초로 대한수영연맹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고 있는 '배럴'에서는 래시가드, 아쿠아슈즈 등을 최대 20%까지 할인 판매한다. 또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 '노스페이스', '아이더', '네파'에서는 쿨 섬머 바캉스 제안전을 펼쳐 티셔츠, 샌들, 슬리퍼 등을 특별가에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본격적인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다양한 특집 행사를 진행한다. 또 휴가철 야외 활동을 위한 스포츠 상품군에서는 휴가철을 맞아 브랜드별 특별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여성&영패션 상품군에서는 '여름 바캉스 특집' 행사를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26일부터 8월 1일까지 진행한다. 언더웨어 브랜드인 비너스는 여름상품을 최대 60%까지 할인한다. 브라, 여성팬티, 남성 런닝 및 팬티, 홈웨어 파자마 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여성패션 브랜드인 매지스는 여름 인기 상품 균일가전 행사를 진행한다. 블라우스·티셔츠·바지를 한정수량으로 3·5·7만원 균일가로 구매 가능하다. 더불어 재킷과 점퍼는 9만 9000원~12만 9000원에, 원피스는 9만 9000원~19만 9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르니앤맥코이는 바캉스 상품 특집을 진행하며 티셔츠 3만 9900원, 블라우스 4만 9900원, 원피스 5만 9900원 등에 판매한다. 폴햄도 여름상품을 40~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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