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장 음성愛 주소 갖기 캠페인 모습. |
이날 상임의원회에 참석한 ㈜코스메카코리아, ㈜나람, ㈜씨제이푸드빌, ㈜삼동, ㈜한독, 디와이엘라센㈜, 국민피앤텍㈜ 에이스침대㈜, ㈜볼빅 등 기업체 대표 22명은 홍보문구가 인쇄된 어깨띠를 착용하고 캠페인을 펼쳤다.
이후 회사 소속 임직원을 대상으로 음성군으로 전입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기로 결의했다.
음성상의는 6월 18일 관내 9개 읍·면에 내 고장 음성愛 주소 갖기 현수막을 게시하고 전입지원혜택 안내 리플릿을 배포하는 등 주소 갖기 운동 확산에 나서고 있다.
내 고장 음성愛 주소 갖기 범 군민 운동 추진위원회 상임위원장인 음성상의 김형권 회장은 "지역 내 인구감소는 지방소멸로 이어지는 중대한 문제로 관내 모든 기관단체는 물론 기업체, 대학 등 지역사회 구성원 전체가 힘과 지혜를 하나로 모아 대처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