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복날 맞이 삼계탕 나눔'봉사활동은 국립공주대 한재웅 자원봉사센터장을 비롯한 교직원 및 학생과 공주시의회 임달희 의장,송영월 의원,김명환 비서관,월송동 거점캠프 봉사자 등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삼계탕을 만들어 공주시 거주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했다.
한재웅 자원봉사센터장은"무더위에 지치기 쉬운 지역민들께 직접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국립공주대학교 자원봉사센터는 해마다 공주·천안·예산지역 사회와 연계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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