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로 피해를 입은 주민 등의 일상회복을 돕기 위해 추진한 이날 봉사활동에서 협의회 회원들은 52가구의 이불 등 182채를 세탁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23일 현장을 찾아 무더운 날씨 속에 땀흘리며 세탁봉사 즁인 협의회 회원들을 격려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역을 위해 세탁봉사에 나서준 대한적십자사금산지구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는 복지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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