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수 태안해경서장, ‘SOS 구조버튼 누르기’ 챌린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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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수 태안해경서장, ‘SOS 구조버튼 누르기’ 챌린지 참여

바다에서 위급할 땐 구명조끼를 입고 SOS버튼을 꼭 누르세요!

  • 승인 2024-07-25 10:29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240724 태안해경서장, SOS 구조버튼 누르기 챌린지 참여
임재수 태안해양경찰서장은 24일 구조신호 발신과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SOS 구조버튼 누르기'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은 임재수 서장이 SOS 구조버튼 누르기 챌린지 참여 모습.


임재수 태안해양경찰서장은 24일 구조신호 발신과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SOS 구조버튼 누르기’ 챌린지에 동참했다.

‘SOS 구조버튼 누르기’ 릴레이 챌린지 해양수산 관계기관과 국민이 함께 참여해, 위급상황 발생 시 구조신호 발신에 대한 인식 전환과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형성을 위한 것으로 슬로건은 ‘바다에서 위급할 땐 구명조끼를 입고 SOS버튼을 꼭 누르세요!’이다.

임재수 서장은 “해양활동 중 구명조끼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사고가 발생했을 때에는 SOS 버튼으로 휴대전화보다 더 신속하게 구조요청을 할 수 있다”며 “여름 휴가철 해양레저활동객이 증가하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재수 서장은 다음 챌린지 캠페인 참가자로 정영규 한서대학교 해양스포츠교육원장을 지목해 챌린지를 이어갈 예정이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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