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는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심리치료프로그램' 참여 기관 중 우수학교를 선정해 '마음튼튼학교' 인증을 진행 중이다.
인증 대상 학교는 천안시 서북구 소재 초·중·고등학교로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교육과 검진, 회의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학교 중에서 선정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두정초에 재학생 마음돌봄을 위한 정기회의, 찾아가는 심리치료프로그램, 교사 및 직원에 대한 정신건강 교육, 힐링캠페인 등 학교 구성원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천안=김한준 기자 hjkim707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