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4일, "지난해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며 '9월 표창을 수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실버카페, 실버머리방, 시니어 금융업무지원 등 대표사업으로 노인들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해 높은 평가를 받은 남양주시는 지난해 5개의 노인일자리 수행기관과 협력해 총 4,635명의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했고 올해는 전년 대비 12% 증가한 5,199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남양주시는 대상 선정에 이어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남양주실버인력뱅크, 남양주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경기 남양주시지회도 우수수행기관에 선정돼 3,5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남양주=김호영 기자 galimto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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