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바로 바로세움병원 황인석 원장님께 예약하고 7월 10일 진료를 받으며, 오죽하면 황인석 훤장님께 '나 좀 살려줘요'라고 애원을 했습니다.
X-Rey 검사 결과 수술 부위와는 관계가 없고 근육통 같다고 하며, 근처 근육의 통증 치료를 위해 통증 주사를 허리에 놓고 물리치료를 받으니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황인석 원장은 수술 후 100일간은 산후 조리하듯 주의해야 한다며 무리하게 운동하지 말고, 기자분이시라 의자에 오래 앉아서 글 쓰는 것도 삼가야 한다고 합니다.
황인석 원장님의 자상한 진료로 통증에서 해방되는 기쁨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를 것입니다. 저는 통증에서 벗어난 고마움에 몇 번이나 고개를 숙여 감사했습니다. 우리나라 좋은 나라, 바로세움병원은 좋은 병원입니다.
바로세움병원의 황인석 원장님처럼 환자를 먼저 생각하는 병원이 우리 주변에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이갑선(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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